자료사진: 호너 B2A 베이스 하단의 줄 고정·튜닝 부품을 찍은 사진이에요. 피터슨 튜너나 에디 반 헬렌의 기타가 아니라, 줄을 맞추는 부품을 보여 주는 용도예요.
장비 소식 읽기
Peterson이 에디 반 헬렌 시그니처 튜너 StroboStomp EVH를 내놨어요. Guitar World 기사와 Peterson 공식 제품 페이지를 함께 읽고, 이 튜너가 일반 튜너와 어떤 점이 다른지 정리했어요. 두 곳 설명이 조금 다른 수치는 그대로 밝혀 적었어요. 직접 써 본 후기는 아니에요.
빨간 불빛의 스트로보 튜너를 페달로 옮긴 제품이에요
기사에 따르면 에디 반 헬렌이 쓰던 1970년대 설계의 튜너는 기계식 원판이 핵심이었는데, 이번 제품은 이를 고해상도 LCD 스트로브로 바꿨어요. 정확도는 ±0.1센트라고 소개돼요. 센트는 반음을 100등분한 단위라서, 0.1센트는 반음의 천분의 일 수준이에요. 공식 페이지는 가변 색상 LED 백라이트를 갖추고 직사광선에서도 보이는 넓은 시야각 화면이라고 적어요. 빨간 불빛은 Peterson 튜너의 전통을 기리는 색이라고 설명해요.

13개 EVH 스위트너는 무엇인가요
이 제품의 가장 독특한 점은 1978년 데뷔 앨범에 맞춘 13개의 EVH 전용 튜닝이에요. 기사에 따르면 각 프리셋은 앨범의 곡 하나에 대응하고, 베이스용도 11개 들어 있어요. 스위트너(Sweetener)는 평균율로 줄을 정확히 맞추면 특정 코드가 오히려 어색하게 들릴 때, 줄을 아주 조금 보정해서 더 듣기 좋게 만든 튜닝이에요. 기사는 에디의 튜닝이 보통 한두 줄을 미세하게 바꿔서 코드와 리프가 더 달콤하게 들리게 했다고 설명해요.
Peterson의 설명으로는 앨범 전체가 Eb 스탠다드로 녹음됐고 기타는 거의 내내 그보다 약간 높은 위치에 있었으며 딱 한 곡만 약간 낮았다고 해요. 이 미세한 차이를 모아 둔 것이 프리셋이라는 뜻이에요. 같은 곡을 연주하며 앨범의 느낌에 가까워지고 싶은 연주자에게 흥미로운 기능이에요.
수치와 사양 정리
| 항목 | 내용 | 출처 |
|---|---|---|
| 정확도 | ±0.1센트 | 기사·공식 페이지 |
| EVH 프리셋 | 기타 13개, 베이스 11개 | 기사·공식 페이지 |
| 전체 튜닝 수 | 기사 158개 이상 / 공식 페이지는 150개 이상, 특징란 155개 이상, 목록 158개로 표기 | 출처별로 표기가 다름 |
| 출력 방식 | 팝 소리 없는 100% 트루 바이패스와 퓨어 버퍼 출력 중 선택 | 공식 페이지 |
| 기타 기능 | 드롭 튜닝·카포 설정, Hz 보정, USB로 사용자 튜닝 설정 | 기사·공식 페이지 |
| 가격 | 179달러(기사·공식 페이지 모두 같음) | 기사·공식 페이지 |
튜닝 수가 출처마다 다르게 적혀 있는 이유는 확인되지 않아요. 구매 전에 공식 페이지 최신 사양을 보세요. 퓨어 버퍼는 긴 케이블이나 페달이 많은 보드에서 신호를 지키는 용도라고 공식 페이지가 설명하고, 트루 바이패스를 고르면 튜너를 끄고 연주할 때 소리가 그대로 지나가요.
Eb 스탠다드와 평균율을 알면 더 잘 읽혀요
Eb 스탠다드는 표준 튜닝을 반음 내린 튜닝이에요. 낮은 쪽부터 Eb-Ab-Db-Gb-Bb-Eb로 맞추고, 줄이 조금 느슨해져서 벤딩이 편하고 소리가 두꺼워져요. 그래서 많은 록 밴드가 이 튜닝을 써요. 한편 일반 튜너가 기본으로 쓰는 평균율은 한 옥타브를 열두 개의 같은 간격으로 나눈 방식이에요. 공식 페이지의 목록 맨 위 기본 항목도 100센트 간격의 평균율로, 스위트닝을 하지 않는다고 설명해요. 평균율은 어느 조에서든 쓸 수 있는 대신 코드에 따라 음정 어울림이 완벽하진 않아요. 스위트너는 이 차이를 줄이려고 줄별로 몇 센트씩 조정하는 방식이에요. 센트 단위의 차이는 이런 조정에서 의미가 있어서, 튜너가 0.1센트까지 보여 준다는 점이 이 제품의 설계와 이어져요. 프리셋을 켜고 연주해 보면 어떤 줄이 얼마나 비껴 있는지 화면으로 볼 수 있고, 그 차이를 귀로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을 거예요. 다만 이 비교는 제가 해 본 것이 아니라 설명을 바탕으로 한 안내예요.
공식 사이트 메뉴에는 사용자 튜닝(스위트너)을 직접 설계하는 도구와 Peterson Connect라는 기능이 있어요. 공식 페이지는 Peterson Connect가 구글 크롬, 오페라, 비발디, 브레이브, 엣지 같은 브라우저에서만 쓸 수 있고 추가 설치가 필요하다고 안내해요. 기타용과 베이스용 프리셋이 따로 있다는 점도 구매 전에 알아 두면 좋아요. 페달보드에 놓는다면 튜너 위치와 전원 방식은 공식 사양을 확인하세요.
이런 사람에게 의미가 있어요
가장 먼저 맞는 사람은 에디 반 헬렌 앨범을 자주 연주하는 팬이에요. 반면 일반 튜닝만 쓰는 연주자는 179달러가 고급 스트로브 튜너 값으로 합리적인지 따져 봐야 해요. 0.1센트라는 정확도가 귀로 구분되는 수준은 아니라서, 정밀한 인토네이션 점검이나 미세 튜닝을 즐기는 연주자에게 맞는 제품이에요. 기사도 이 제품이 에디의 소리에 새로운 방식으로 다가가게 돕는다고 소개할 뿐, 음색이 같아진다는 약속은 하지 않아요. 다른 앨범 곡을 연주할 때는 목록 속 기본 튜닝과 사용자 설정을 활용하면 되고요. 이 글의 모든 사양은 기사와 제조사 안내에서 가져온 것이라, 제품이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는 직접 확인하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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